한녀들의 피해의식과 비교질도 한몫했지

음.. 왤케 공감이 안가지 ㅎㅎ

3천만원씩 모은다 하더라도 30년 걸린다는데.. 과거에도 집사서 들어가면 20년 30년 융자갚으면서 산건 매한가지아닌가요. 유전의 본능이던지 전통적이던지 육아나 가정과 같은 무형의 가치나 미래의 가치 보다는 개개인이 스스로가 선택한게 현재인 셈인데 그저 결과룰 받아들이라 하고싶네요.

나도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남의탓 환경탓 무슨탓 탓탓탓 거리는게 많아 진거 같음 물론 진짜 힘들데 중딩때부터 알바하고 학자금대출도 힘겹게 갚은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으로 보자면 보통의 사람들이 보통의 성적으로 보통의 대학나와서 보통의여자와 결혼해서 대출받아 집사고 차차 갚아 나가고, 좋은 기회온다면 또 사업에 성공할수도 있는거고 아니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아닌가요??;;; 다들 그렇게 잘 살더이다... 그냥 결혼을 안하는게 자연스러운 선택인데 이 이유를 밖에서 찾으려고하니.... 또 어떤 탓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첫댓글에 "한녀들의 피해의식과 비교질도 한몫했지" 이것도 솔직히 주변 여사친이나 후배, 아는 동생 누나들... 중에 저런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빌런은 운전을해도 빌런을 만나고, 일을할때도 길을 걸을때도 만납니다.... 저런 글들과 뉴스기사 같은것들때문에 결혼 안한다는 저것마저 외부의 어떤것을 찾아서 탓으로 돌리는거 같습니다.

글이 무슨말 인지는 알겠지만은, 결혼에 대한 옹호글로 쓴다고하면은 비슷한 분위기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